아산시의회 상임위원회 모습/아시아뉴스통신=최영민 기자 |
아산시의회가 오는 19일 제205회 임시회를 열고 8대 의회의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조례안 등의 심의와 집행부의 주요 업무보고가 있을 예정이다.
19일에는 개회와 함께 의회운영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을 심사하고, 20~24일 각 부서의 업무보고, 25~26일 조례안 심사와 2018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을 위해 상임위원회가 열린다.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7일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 및 의결 등을 진행하며 제1차 정례회 일정과 관련해 협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