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 상주 함창 상지여자상업고에서 특강하는 신동우 회장./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
신동우 경북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취업을 앞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을 주제로 특강했다.
특강은 19일 오전 함창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창업 비즈쿨의 날'을 맞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 회장은 '창업 성공사례'란 주제로 1시간 동안 (주)나노 설립까지의 과정 등을 소개했다.
(주)나노는 신 회장이 지난 1994년에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2015년 4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
이종만 상주상의 사무국장은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가져야 할 도전의식과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창업 비즈쿨의 날'을 맞아 경북 상주시 함창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 대강당에서 19일 오전 열린 초청 강연에서 신동우 경북 상주상공회의소 회장이 벤처기업 '나노'의 창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나노는 신 회장이 지난 1994년에 설립한 회사로 2015년 4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