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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구점, 전통의상 입은 동화 같은 '유리잔' 인기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8-08-01 15:44

'앙시 유리잔'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 여성고객이 프랑스 알사스 지방 전통의상을 입은 소년, 소녀의 그림이 매력적인 '앙시 유리잔'을 구경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대구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독일 유명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매장에서 프랑스와 독일의 국경에 위치한 알사스 지방의 전통의상을 입은 소년, 소녀의 그림이 들어간 '앙시 유리잔'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앙시 유리잔'은 와인잔, 위스키잔, 맥주잔, 물잔 등 총 6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의 유리잔을 판매한다.

특히 앙증맞은 디자인과 밝은 색상의 잔 기둥이 특징으로 선물용이나 인테리어 장식으로도 알맞은 제품이다.

대표가격은 1만6000원부터 4만8000원에 판매하며, 오는 9일까지 8층 특설행사장에서 3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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