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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할부, 중고차 시운전 팁부터 중고차전액할부상담까지... 소비자 맞춤서비스 진행

[=아시아뉴스통신] 서민기기자 송고시간 2018-08-17 09:00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장기 불황으로 가성비가 소비트렌드로 떠올랐다. 개인끼리 중고품을 거래하고 생활용품이나 옷 등 기존에는 거래를 꺼리던 아이템들까지도 활발하게 거래하는 문화가 생겨나고 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가성비,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고차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지속되는 불경기에 중고차구매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인터넷에는 중고거래에 관련된 각종정보와 수많은 업체들의 서비스 광고들이 넘쳐난다. 그렇기 때문에 중고차 구매 시 주의해야 할 팁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허위매물, 성능점검기록부 확인 등이 주의사항으로 알려져 있지만, 시운전도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시운전 시에는 우선 시승보험이 가입돼 있는지 딜러에게 확인해야 한다. 원칙적으로 보험 미가입 상태에서 시운전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딜러가 운전하는 차에 동승하는 것은 가능하다. 더불어 1일 한정보험은 하루 전에 가입을 해야 보험이 적용된다. 

투투할부 관계자는 “자동차 예열 후에 RPM을 점검해 엔진의 출력을 확인해야 한다. 시동이 잘 걸리는 지, RPM 레벨이 정상적으로 떨어지는지, 정지 상태에서 엑셀을 밝아 출력이 올라가는지, 밟았다 뗐을 때 맞게 움직이는지 등을 확인하고 블랙박스, 계기판, 에어컨, 네비게이션 등 부가기능은 가능한 모두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투투할부에서는 중고차할부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 꼼꼼하고 신중한 업체 선정이 필요함을 조언했다. 

중고차할부 전문 업체 ‘투투할부’는 특히 자체할부팀을 가진 업체가 제공할 수 있는 높은 승인율과 안전한 거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신용자나 신용불량 소비자들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중고차 할부 승인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딜러전산망을 공개하고 자체 할부팀을 운영하는 중고차 업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투투할부는 자체 할부팀에서 직접 거래를 진행한다. 전직 금융권 심사권자의 심사로 신용 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비교적 낮고, 특별 예외 승인 등을 진행해 할부 승인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7·8·9등급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군미필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할부 시스템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드 및 금융권 연체,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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