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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규 인천시의회 부의장,/아시아뉴스통신DB |
►인천시의회 김진규 부의장 입니다.
박남춘 시장님, 도성훈 교육감님의 공약이며 김진규 시의회 부의장 또한 시민들에게 약속한 무상교복을 2019년 신입생부터 지급하여 학부모님들의 교육경비를 줄이고 인천 관내 학생들의 동등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방안을 조기에 마련하려 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역시 단위에서는 최초로 전체 신입생에게 무상으로 공급되는 제도인 만큼 의회 및 상임위원회와 심도 있게 논의하여 제도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리고 지역 경제에도 양호한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는 관련 조례를 검토 중이며 이에 앞서 교육위원회에서 지난 21일 오후 2시 인천시교육청 408호 제2 소회의실에서 인천시청 관계자, 인천교육청 관계자, 교복 구매 지원위원회, 학부모 대표, 등 관계인들과의 간담회를 가져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보려고 한다.
무상교복 지급 방법으로 인천시 단일 브랜드를 개발해서 모든 공급업체가 개발된 브랜드를 부착하도록 하여 무상교복을 공급한다면 교복에 대한 사회적 문제점들이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면서 보편적인 복지가 실현되면 관내 모든 학생이 같은 조건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조만간 조례가 정리되면 인천시민께 전 과정을 알려드릴 예정이다. 인천시의 교육을 위해서 이번에 추진하려는 무상교복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라고 의견을 피력해 전체 무상 제도가 인천교육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