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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제230회 정례회 개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09-14 16:31

건의안, 의원발의 조례 7건 등 안건심의
유성구의회 본회의장 전경.(사진제공=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가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희환 의원이 ‘대전 산업단지 인근 관평동, 구즉동 악취문제 해결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희환 의원은 “대전산업단지 3, 4공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로 인한 악취로 관평동과 구즉동 주민들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다”며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운영방식의 개선과 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 등 악취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건의했다.
 
주요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대전시 유성구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조례안’(송봉식 부의장), ‘대전시 유성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외 1건(최옥술 운영위원장), ‘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정자문위원 운영 조례안’외 1건(인미동 의원), ‘대전시 유성구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 및 피해예방시설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광준 의원), ‘대전시 유성구 경력단절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안’(이금선 의원), ‘대전시 유성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김관형 의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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