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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함께 나누는 훈훈한 추석명절 같이 만들어요”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기자 송고시간 2018-09-17 10:39

울산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
추석 차례상.(사진출처=울산시 홍보블로그 울산누리)

울산시가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8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에 나선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위문대상은 93개소 3072명이다.

대상별로는 보훈단체(10개), 노숙자쉼터와 아동시설(12개), 장애인복지시설(10개), 노인복지시설(46개), 여성복지시설(9개), 보건시설(1개) 등이다.

위문품은 온누리상품권, 목욕용품, 생필품, 기저귀 등 16종이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7일 울산시립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관계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정복금 울산시 복지여성국장은 오는 19일 울산양육원과 내와동산 소망재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과 담소를 나눌 예정이다.
 
안경환 울산시 복지인구정책과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려운 계층을 위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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