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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카이로프랙틱학회의 지난 학술대회 모습 |
대한카이로프랙틱학회(이하 KCI)는 오는 10월28일(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학술회에서 ‘신체적 어려움을 가진 환자의 심리상태 및 치료사의 반응양식’, ‘Exercise for Low Back Disorders(요통을 위한 운동)’, ‘하지 재활’, ‘FMET exercise for Shoulder Impingement (어깨 충돌 증후군을 위한 FMET 운동)’, ‘척추측만 3차원 통합운동법이란?’ 같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KCI는 카이로프랙틱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카이로프랙틱 전도사의 자격으로 국내로 돌아온 이주강 전임 학회장에 의해 1998년 창립됐으며 안전하고 올바른 카이로프랙틱 교육이라는 목표로 현재까지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운동 전문가,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등 교육을 통해 배출된 의료전문가 회원들만 1000여 명에 이른다.
특히 이번 학술회는 외부 연좌를 초청해 환자를 대하는데 있어 필요한 심리학적 접근과 새롭게 소개된 FMET 운동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이탈리아식 측만증 교정법인 로베티 운동법은 기존 임상가들이 많이 흥미로워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발란스코드, 카이로케어, 정글맥스, 알즈너, 서전에코, 아이웰니스, 에이스메디텍 같은 건강 및 의료기기 업체들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만큼 당일 학술회가 열리는 장소에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KCI 이중현 학회장은 “이번 학술회가 많은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또 많은 임상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가신청 및 문의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는 대한카이로프랙틱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