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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 경북 울진군이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홍지민의 '패밀리판타지쇼'를 무료 공연한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사진제공=울진군) |
뮤지컬 스타 홍지민이 울진 군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물씬 담은 판타지쇼를 선사한다.
오는 25일 오후 시30분 후포면 소재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다.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민간예술단체 우수 선정작 홍지민의 '패밀리판타지쇼'를 무료 공연한다.
이번 '패밀리판타지쇼'는 울진문화예술회관 개관 10주년을 기리는 공연으로 뮤지컬 배우 홍지민, 마술사 오은영, 풍선마술사 임세준과 LED쇼 비보이 팀 디스이즈잇(THIS IS IT), 서커스 등 개성 있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팀이 오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닦은 실력을 한껏 쏟아 부어 최고의 무대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 LED 퍼포먼스, 마술쇼, 서커스, 비보잉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하는 기-승-전-결을 갖춘 종합예술로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청소년과 가족을 위한 감성코칭 공연으로 관객들은 지금껏 어느 공연에서도 만날 수 없던 화려함과 풍족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다.
티켓 예약은 선착순으로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울진문화예술회관(후포), 울진문화센터(울진)에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