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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오는 14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자선 大바자'를 진행한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상인점) |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오는 14일까지 '상인종합복지관'과 함께하는 '자선 大바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인점 7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바자회는 인기 여성 엘레강스 브랜드 '프리밸런스'와 '메지스'가 참여해 가을.겨울 이월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프리밸런스 구스다운점퍼 24만8000원, 패딩점퍼 9만9000원, 메지스 재킷 9만9000원, 거위털 패딩점퍼 24만8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25일에는 자선바자회로 마련한 백미 500kg을 상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한형기 여성 패션 팀장은 "지역 브랜드와 함께하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