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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만 원 행운 담은 공스킨 ‘미녀박스’, 피부관리 필수 아이템을 한번에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6 14:32

가을은 일교차도 심한데다 자외선도 강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물론 보습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게다가 이번 주 들어 미세먼지 농도도 다시 높아져 예민한 피부의 경우에는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가을은 수분크림이나 마스크팩, 선크림, 클렌징오일 등 어느 것 하나 빠뜨릴 수 없는 시기이다. 지난 여름 선크림을 꼼꼼히 바르지 않았다면 기미와 잡티 관리를 위해 미백크림도 챙겨야 한다.

이런 가운데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가을 피부관리를 돕는 제품으로 구성된 ‘미녀박스’를 한정판매한다.

미녀박스에는 마스크팩, 선스틱, 미백크림, 펩타이드 앰플 등 공스킨의 인기상품 9가지 가운데 7가지가 랜덤으로 포함돼 발송되는데 최대 50만 원의 행운을 담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좋다.

먼저 공스킨의 ‘24k 골드 펩타이드 앰플’은 피부의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돕는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지치고 손상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고, 잔주름 개선 및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연출을 돕는다.

펩타이드 외에 순금 성분도 함께 함유하고 있다. 금(gold)은 예전부터 피부 정화 및 보습,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화장품 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보습관리를 돕는 ‘골드 온 스킨마스크팩’과 ‘플래티넘 온 스킨마스크팩’ 등 마스크팩도 2종 마련돼 있다.

이 가운데 ‘골드 온 스킨마스크팩’은 달팽이점액여과물과 금추출물, 황금추출물, 페퍼민트잎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달팽이점액의 ‘뮤신’ 성분은 수분 유지에 효과적이며, 황금추출물은 항염 및 항균 효과가 좋아 피부 보습과 함께 산화 방지로 피부 활력을 더해줄 수 있다.

인체 친화적인 에어레이드 원단을 사용하여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기 때문에 보다 효과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며, 유해물질과 노폐물은 흡착하여 제거해 주기 때문에 클렌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칙칙해진 피부를 위한 '노블랙 퓨어 래디언스 톤업 크림'도 구성상품 가운데 하나이다.

이 제품은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 진정을 돕는 알로에베라잎과 피부톤 및 주름 개선에 효과적인 나이아신 아마이드, 아데노신을 함유하고 있어 화이트닝 뿐만 아니라 주름개선과 탄력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밖에 미스터리 투명비누는 피부 트러블 진정에 도움을 주는 티트리오일과 편백오일, 호호바오일 등 식물성 오일만 함유되어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천연비누 제조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글리세린을 남겨두기 때문에 보습 효과를 높였고 풍성한 거품이 모공에 있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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