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산시가 2018년 3/4분기 생활불편민원 시민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3.96% 상승한 75.71%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분야별 생활불편민원 처리 사항은 도로관리(1074건, 30%), 환경관리(847건, 24%), 교통관리(604건, 17%) 순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배방읍(676건, 19%), 온양3동(355건, 10%), 온양1동(309건, 9%) 순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항상 친절하고 청렴한 모습으로 행복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더 큰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