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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수능대비 유관기관 협조체제 강화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지수기자 송고시간 2018-11-13 10:10

유관기관 공조 차량통제 등 시험장 반경 2km 집중관리
충북도교육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교육청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5일을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교직원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한 시간 늦춘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과 수험생 편의를 위해 조정에 협조해주길 바란다” 며 “이날 도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시험장 200m 이내의 차량 진출입 통제와 주차 금지,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도로 집중관리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청주지구 18교(진천1,괴산1), 충주지구 6교(음성2), 제천지구 4교(단양1), 옥천지구 3교(영동1.보은1)등 도내 31교에서 일제히 수능시험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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