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성과 보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월용)이 최근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성과보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본관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단(단장 김병환), 고용노동부 인천북부고용지청(지청장 함병호), 계양구청(부구청장 박상신), 삼성전자로지텍(서울지사장 이광근), 한국파일드라이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항경), 삼우F&G(대표 송만진) 사업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병환 단장은 사업성과 보고에서 “이 사업은 지난해 천공기능 전문 인력 양성과정으로 시작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최우수과정(S등급)으로 선정됐고 올해 천공 기능 전문 인력 양성과정과 스마트 에어컨 설치 및 운영 엔지니어 과정으로 운영됐고 교육훈련생 수료율 100%, 취업률 95% 달성, 취업에 목말라하는 실업자들에게 단비와 같은 큰 선물을 줘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고 말했다.
김월용 학장은 “인천 계양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산업에서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구인구직의 미스매치를 해결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며 “우리사회의 핵심 키워드인 일자리창출과 고용 안정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그 책무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