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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보훈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손태석기자 송고시간 2019-01-23 11:46

동래구보훈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테이프 컷팅 모습(사진제공=동래구청)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1일 김우룡 구청장과 국회의원, 보훈단체 회장단, 보훈단체 회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보훈회관 리모텔링 준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2012년 11월 완공된 보훈회관은 대지면적 537.3㎡, 연면적 824.76㎡의 지상 3층 규모로 6․25참전유공자회 등 11개 단체 사무실 및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은 작년 8월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보훈단체 회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승강기 설치 등 사업비 4억원이 들어갔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이번 보훈회관 승강기 설치 등 리모델링 공사로 보훈 가족들의 폭넓은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확대되고 보훈 가족의 복지가 증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태석(elroi1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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