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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2019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및 2월 의원 월례회의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의일기자 송고시간 2019-02-13 15:07

김포시의회, 2019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및 2월 의원 월례회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김포시의회)

김포시의회는 13일 오전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2019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및 2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김포시 의회는 먼저, 2019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는 소관 팀장이 업무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을 진행했고, 이어진 월례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개정, 2019년 청렴교육 계획, 회의록시스템 리뉴얼 서비스 개시 및 시연 등 공지사항 전달과 김포시 시민원탁회의 위원회 등 위원 추천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의회 집행부 당면보고에서는 김포시 3.1운동 100주년 콘텐츠 제작(복지과), 환경개선TF 환경개선 종합계획에 대해 시의원에게 보고 하고, 행사추진 및 환경관리 현황에 대한 문제점, 대책 등의 질의·답변을 이어갔다.

특히 복지과 당면보고에서 배강민 의원은 3.1운동 100주년 행사 추진 시 장소와 관련해 독립운동 기념의 의미가 큰 양곡 오라니장터와 독립운동기념관의 활용도를 높이지 못한 점의 아쉬움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을 주문했다.

신명순 의장은 “최근 환경 관련 문제들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돼 시민 모두가 마음이 편치 않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좀 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의회 차원에서도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한번쯤 생각해보고 대처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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