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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창업 인기… 프리미엄 유기농 샐러드&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아메리칸트레이

[=아시아뉴스통신] 박종일기자 송고시간 2019-02-26 09:52

지난해 최저임금 등의 이슈로 인한 인건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계의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 대기업 외식 프랜차이즈들도 매장 수를 줄이는 등의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임대료 부담이 적은 소규모 창업이 인기다.

이중에서도 로푸드 쉐프가 만드는 프리미엄 유기농 샐러드&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아메리칸트레이가 1인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천 평리단길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로 지금껏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미국식 유기농 샐러드보울과 클렌즈주스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창업 전 전문교육과정으로 로푸드셰프의 교육을 통해 로푸드를 이해하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아메리칸트레이에서는 종합광고시행사 하일마케팅이 함께하고 있어 창업과 동시에 전폭적인 광고를 함께 지원하고 있어 첫 창업에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아메리칸트레이의 창업 프로세스는 먼저 가맹문의 및 상담을 통해 개별담당자와 1:1 맞춤상담으로 시작된다. 이어 점포확보 및 점포선정과 시장조사 및 상권분석 후 가맹 계약이 이루어진다. 이어, 계약사항 설명과 숙지를 통해 초보 창업자들에게 충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어,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가맹주 마케팅 및 서비스교육이 이루어진다. 이 때, 점포운영, 마케팅 과 위생 및 서비스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오픈 준비 과정에서는 초도물품, 집기일체 입고 및 시험가동과 함께 오픈홍보물제작 및 배포가 진행된다.

오픈 시에는 현장 지원인력파견과 오픈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이 제대로 자리잡고 있는지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아메리칸트레이 관계자는 “여성창업, 소규모창업 등 가맹점주의 여건에 맞는 창업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불황에도 소비자의 발걸음을 끌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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