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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AP입시학원 대표, 현)목동한맥프라임학원 대표. (현)AP부사관장교 학원장] |
그 중 서울지방 병무청 앞 AP(아미파트너) 부사관장교 학원이 준비생 사이에서 호평을 듣고 있다. AP학원은 ‘AP edu Group’을 통한 ‘사다리 장학금’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여타 동종의 학원들보다 30%가깝게 수강료를 하향조정 함으로써 군 간부를 준비하는 원생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제도가 가능한 이유는 최근 주간지 ‘위클리 피플’ 이달의 인물에 지정되었던 김기호 원장의 굳은 신념이 있어 가능하다고 한다. AP학원의 또 한가지 자랑은 노량진 공무원학원들을 흉내내지 않고 AP만의 시스템을 고집하여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2018년 장교, 부사관 108명 배출]
관계자에 따르면 노량진의 대형 공무원 학원들을 흉내 내며 학원의 실속만을 챙기다가 흩어져 버리는 여타 상업 학원들과는 견주기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AP학원은 주요 과목 전임 선생님이 상시 학원에 상주하며 지원자들의 어려움을 실시간으로 해결 해주며, 지원시 병과선택, 자소서 관리를 시작으로 체력단련과 면접까지 빈틈없는 커리큘럼을 타이트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AP학원은 각종 광고/홍보 매체가 아닌 지원자들과 합격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화제가 되고 있다. (SNS 등) AP의 특징 중 두드러지는 다른 하나는 학생들과의 소통 채널을 상시 열어 둠으로써 시험만을 위한 학원이 아닌 군 생활 준비부터 자대 근무까지 선배로서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는 점 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군 간부로 거듭나고자 하는 지원자들의 의지이고 학원은 이를 뒷받침 하는 하나의 요소일 뿐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인생의 미래를 결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선택이기에 학원을 통해 좀 더 자세히 군간부의 비젼과 전망을 알아보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차분한 접근이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