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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공부의정석) |
수원 매탄동 중고등부 입시전문학원 공부의정석은 3월 말부터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학교별 분반체제의 내신관리전문반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공부의정석학원은 개원 2년만에 1관부터 4관까지 빠르게 확장하며 현재 과목수 기준 340여명의 원생들이 재원 중인 학원이다. 결과물중심의 학원이라는 모토에 맞게 수업방식을 어느 지점이든 한 반 정원을 1자리수의 인원으로 잡고 내신때는 학교별, 수준별로 분반 관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수학과학전문학원으로 출발한 공부의정석은 높은 만족도의 시스템으로 현재는 국어과목과 영어과목까지 전문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학과학영재관을 오픈하여 주목 받은바 있다.
공부의정석학원 박두선 대표원장은 “3월말부터 내신대비전문반 개설과 함께 주말관리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고등부 고학년들을 우선대상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자습관리, 학습계획관리, 정기모의고사 TEST관리를 함께 진행하여 재원생들의 확실한 학습비젼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철저한 핸드폰반납관리로 화제를 모았던 학원인만큼 관리력을 더욱 신경쓸 것으로 전망된다.
공부의정석학원은 본점과 매탄점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지점별로 약간의 지도, 관리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학부모들은 특성에 맞는 지점으로 문의하는 것이 좋을 전망이다.
한편, 공부의정석은 올해 하반기에 직영관인 병점점 오픈을 준비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