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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무료분양, 유기묘무료분양 유기동물보호센터 도그마루, 4월 무료입양지원 캠페인 실시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4-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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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여러 지점을 둔 안락사 없는 유기동물보호센터 도그마루가 4월 무료입양지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아지무료분양, 고양이무료분양을 넘어 유기견과 유기묘무료분양 등으로 잘 알려진 도그마루는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따뜻한 사연을 통해 반려견과 반려묘를 무료입양하는 캠페인을 다시금 실시하였다. 

유기동물보호센터 도그마루의 4월 무료입양지원 캠페인은 도그마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입데이트 게시글을 리그램 또는 캡쳐하여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참가자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후 공식 홈페이지 캠페인 게시판에 게시글을 작성하는 것으로 완료된다.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일은 4월 19일이다. 단, 도그마루가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의 체계적인 입양 프로세스로 잘 알려진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는 것에 대한 협의를 거절할 시에는 당첨이 취소될 수 있다. 강아지무료입양, 유기묘무료입양 등 무료입양에 대한 가벼움이 유기동물 증가로의 부메랑이 될 수 있음을 염려한 조치이다.

반려동물가구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반려동물 시장도 블루오션이라 불리우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시선도 날이 갈수록 따뜻해지고 있다. 그러나 그 어두운 그림자로 유기동물의 수도 10만 마리를 넘어서는 등 반작용이 적지 않다. 

이에, 유기동물보호센터 도그마루는 이번 무료입양지원 캠페인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함은 물론 입양 대상자에게 동물병원 연계와 도그마루 내 시설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다. 키우는 것의 부담이 덜어져야 유기 확률이 줄기 때문이다. 유기견무료분양까지 활성화 시키며 강아지파양과 고양이파양이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수용함으로써 거리 유기를 방지한다.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강아지무료분양과 유기묘무료분양을 할 시에는 건강문제를 염려하는 이들이 많다. 그런만큼 도그마루는 구조 및 파양된 강아지와 유기묘 등에게 건강검진, 질병 유무 검사, 예방접종 등을 실시함은 물론 유기된 아픔으로 트라우마가 생기는 일을 염려하여 심리적 케어를 중심으로 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에, 도그마루는 지난 2월 오픈된 서울 마포공덕 지점을 비롯 서울 잠실, 부산, 광주, 세종, 창원 등 광범위한 지역에 유기동물보호센터를 구비하고 있으며, 이번 4월 무료입양지원캠페인 또한 이러한 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지난 캠페인들을 통해 유기견입양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은 굉장하다고 한다.

한편, 도그마루의 강아지무료분양 하는곳, 유기묘무료분양 카페 등의 정보와 이번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그마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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