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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상조, 독거자·핵가족·무빈소 등 작은 장례 전문으로 실속 서비스 제공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9-04-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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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상조가 독거자, 핵가족, 서민을 위한 무빈소를 비롯해 가족장 등 작은 장례 전문으로서 실속 장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무지개상조는 월 불입금이 없는 후불제상조 회사다. 임종에서 탈상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절차에서 필요한 각종 물품과 용역의 제공, 행사대행 및 안내까지 일괄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시중의 일반적인 문화개념을 초월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형 선불식 상조회사보다 약 30% 거품을 뺀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상품 가격을 내세웠다. 이는 최근 장례에 대한 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선불제상조에 가입, 과다한 비용으로 장례를 치루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후불제상조는 미리 상조회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회사 부도로 인한 피해가 없다. 또 핵가족과 독거자 작은 장례에 불필요한 용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속 있는 장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조문객도 없고, 가족이 없어 친척이 장례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장례지도사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친절하고 품격 있게 장례를 진행해준다.

무지개상조 관계자는 “마지막 가시는 길에 친절하면서도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한 치의 소홀함과 부족함 없는 질 높은 서비스가 우선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따뜻한 손길로 정성껏 모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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