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1일 수요일
뉴스홈 정치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재선거 17일 실시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기자 송고시간 2019-04-15 10:00

이경신의원 단독 출마 예상
이경신 전주시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장 재선거가 실시된다.

14일 전주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전 고미희 위원장의 의원직 상실로 오는 1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복지환경위원장 재선거를 실시하는 의안이 상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는 재선의 이경신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된다. 위원 7명중 3선의 강동화 의원은 부의장이다. 재선은 이경신(효자1.2.3동) 의원 뿐이다.

위원 5명이 초선의원이어서 이경신의원 단독 출마가 예상된다.

이남숙 부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지만 초선의원으로 더 공부해야겠다는 입장이다.

위원장 후보 접수는 16일 오후 6시까지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