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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
체육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육산업에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인턴을 통한 인재 개발은 점차 발전되고 있는 체육산업의 기틀이 될 전망으로 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매년 체육분야 인턴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체육산업 관련기업들을 선정하여 청년들에게 인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9일 선정된 112개 업체 기업을 통해 120명에게 국내인턴의 기회를 제공하고, 4개월간의 근무활동비를 지원 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체육분야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온 본 사업은 스포츠산업 발전 및 스포츠산업분야 종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의 직무능력 배양과 스포츠산업 직군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인턴고용을 희망하는 스포츠산업체 중 우수기관을 선발해 기업이 채용한 인턴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명의 인턴을 고용할 수 있으며, 공단은 120명에게 4개월간 1인당 월 120만원씩 지원을 하며,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게는 4개월간 추가지원을 해준다.
국내인턴 참가자는 현재 모집중이며 4월 22일까지 국민체육진흥공단 잡스포이즈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다. 4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으며, 근무 형태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인턴 참가자의 모집분야는 스포츠 전공 업무 및 일반행정, 교육, 기획, 연구, 디자인 등 다향한 직업군에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인턴 참가 희망자는 4월 22일까지 잡스포이즈를 통해 희망채용 기관에 신청하여, 4월 29일까지 면접을 통해 선발 되며, 최종 채용공고는 4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인턴이 확정된 지원자는 5월 2일(목) 국내인턴 사전 직무교육을 위한 집체교육을 진행하며, 5월 3일부터는 인턴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잡스포이즈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즈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며, 해외인턴 모집은 5.2(목)~5.17(금)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