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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다이어트 근황 화제! 인스타그램 식칼 들고 무슨 일? “너네가 열심히만 했어도 솔로 냈다” 구설수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4-19 14:30

▲지난해 구설수에 휘말린 다나(사진=ⓒ다나인스타그램)
가수 다나가 20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다.
 
올해 나이 34세인 다나는 지난 2001년 솔로 가수로 데뷔해 이후 ‘천상지희’로 그룹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연기자로 변신해 ‘논스톱3’, ‘황금주머니’ 등에 출연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식칼을 손에 쥐는 등 팬클럽을 향한 도 넘은 행동을 선보여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다나는 ‘솔로 앨범 발매’ 질문에 대해 “음반이 돼야 나오지 않겠나. 예전 반응이 별로라 못 나갔다. 너네(팬클럽)가 열심히 해서 멜론 차트 1위만 만들어줬어도 솔로를 또 낼 수 있었다. 이건 너네 잘못이다”고 말해 빈축을 샀다.
 
이어 “린아가 천상지희 앨범 발매에 부정적이다. 린아는 이제 가수 활동하는 거 안 좋아할 것이다. 스테파니는 잠수를 타 그의 연락처를 모른다”며 천상지희 재결합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당시 다나는 흉기를 손에 들고 손가락 욕을 하는 등 도 넘은 행동을 보여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다나는 “개인 SNS 라이브 도중 잘못된 행동과 발언 그리고 위험해보일 만큼 도가 지나친 모습으로 불쾌감과 상처를 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다”고 사죄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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