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다행복교육지구 권역별 협의회 개최(사진제공=영도구) |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지난 24일 마을카페‘젬스톤’에서 『2019년 제1회 다행복교육지구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도구와 서부교육지원청이 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영도구 다행복교육지구’는 2018년부터 학교-마을-지역사회가 연계하여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교육과 돌봄을 함께 추진하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이다.
이번 협의회는 다행복공감학교 교원, 해양클러스트 기관, 지역 내 돌봄기관, 마을교육공동체 등이 참여하였으며, 영도구를 2개 권역(동삼·청학권, 남항·영선·봉래·신선권)으로 나누어 2018년 사업결과 보고 및 2019년 사업에 대한 주제별 토론을 진행했다.
구는 2019년 다행복교육지구 운영과 관련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할 예정이며, 격월 1회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