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서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으로 ‘안정동위원소 연구역량 향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25일부터 26일까지 대전에서 국립환경과학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공동으로 ‘안정동위원소 연구역량 향상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법적 증거물 인정을 위한 법 과학수사, 환경오염 추적 및 분석기법의 표준화, 식품 진위 및 원산지 판별, 기여율 산정을 위한 모델링 적용, 환경(호소, 해양, 극지) 생태 및 물질순환 등을 논의했다.
표준과학연구원 박상열 원장은 “안정동위원소 연구와 관련한 심포지엄을 축하하며, 국내보다 국외에서 활발히 연구하는 안정동위원소를 국내에 더 확산하고 공유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