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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안산신문사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사진 왼쪽)이 김동규 시 의회 의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경기 안산시의 최고신문을 자랑하는 주간지 안산 신문사(사장 하학명)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상록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상록대상자는 ▶지역경제 공헌▶경영 ▶의정 ▶공직 ▶의료 ▶봉사 ▶농민 등 7개 부문이다.
지난 25일 안산신문사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은 3선 의원을 역임하면서 사동 90블럭 입주예정자와 시 관계부서 간 간담회 개최, 상록체육관 건립에 기여 했다는 평가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부의장은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해 사동 한양대학교의 볼라도 설치 현황을 점검하고, 통학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건의했으며, 교통사고 다발지역 교통시설물 설치건의, 우범지대 가로등과 CCTV 설치를 건의하기도 했다.
또한 대학동 명문거리를 조성하는데 힘썼으며, 상록수 119센터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화페 발행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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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5일 안산신문사 창간 30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부문의 대상을 수상한 김정택 안산시의회 부의장(사진 뒷쪽 오른쪽 네번째)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
김 부의장은 의정연구와 다양한 입법 활동에도 힘써왔으며, 사통팔달 안산을 위한 연구 모임을 통해 대중교통 문제 해결과 환경보전 연구에 노력하고 있으며 ‘안산시 효행장려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해 사라져가는 효인성 실천에 관심을 갖고 있다.
한편 김정택 경기 안산시의회 부의장은 현 제8대 경기도 안산시의회 의원, 제7대 경기도 안산시의회 의원,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 2010.7 제6대 경기도 안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안산시 축구협회 회장, 안산시 사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