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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남편 김건우 나이 및 직업? “외고는 내가 남편은 서울대 기계항공학과” 러브스토리 달달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5-07 08:26

▲조안과 남편 김건우(사진=ⓒ조안인스타그램)
최근 ‘아내의맛’에 등장해 결혼 4년차 부부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배우 조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조안은 올해 나이 38세, 남편 김건우는 41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김건우 직업은 IT업체 CEO로 알려졌다.
 
앞서 김건우는 방송에서 소켓, 로컬 브런치 등의 전문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직업에 대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MC 이휘재는 ‘남편이 굉장히 수재라고 들었다. 외고 나왔나’라는 질문에 조안은 “외고는 내가 나왔다. 남편은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조안 남편 김건우(사진=ⓒTV조선'아내의맛')

한편 조안은 첫 방송에서 남편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조안은 "오빠는 내 앞에 한 번도 멋있게 차려입고 나타난 적이 없다. 처음에 나 좋다고 했을 때 안 믿었다"며 "우리 사귀기 전 폭우 때 나 감기걸렸다고 모과차 들고 왔지. 그때 왜 그랬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건우는 “굉장히 많은 빈도로 남자가 여자를 챙기는 건 목적이 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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