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고성민(사진=ⓒ고성민인스타그램) |
앞서 방송된 ‘작업실’에서 고성민은 장재인-남태현-빅원과 본격 사각관계에 돌입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한 바 있다. 이날 남태현은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으로 장재인과 고성민을 지목했고 이후 고성민과 나선 데이트에서 “연상밖에 못 만나봤다. 연하를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해 본격 갈등을 예고했다.
여기에 빅원이 고성민을 향한 갈팡질팡한 속내를 드러내며 관계는 얽히고 설켰다. '작업실' 방영 전 남태현과 장재인이 열애를 공식 인정해 썸의 시작을 바라보는 시각도 재미를 더한다.
이에 따라 ‘작업실’ 방송 당시 고성민이 직접 밝힌 이상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끌리고 있다. 당시 고성민은 “어깨가 넓고, 가볍지 않은 사람, 그리고 자기 주관이 뚜렷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이에 빅원은 “고성민은 필터가 없고 순수한 느낌이다. 사람이 말하는데 잘 웃는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고성민은 올해 나이 22세로 지난해 싱글앨범 ‘내가 모르게’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