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률 향상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농업인 130여 명으로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작물재해보험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농업인과 직접 현장에 방문하여 농업인의 현장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향상을 위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상담으로 이루어졌다.
농작물재해보험은 국가에서 보험료의 50%, 지방자치단체에서 30%내외를 지원하여 농업인의 부담을 줄이며 벼의 경우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뿐만 아니라 특약으로 일부 병충해까지 보장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은 4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농협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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