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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남동공단 중소기업 생산현장 찾는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19-05-20 09:5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민생투쟁을 이어가는 가운데 15일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태양광 설치가 중단된 충남 아산시 봉재저수지를 방문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1일 오전 국민속으로 민생․투쟁대장정으로 인천을 방문해 남동공단 생산현장을 찾는다. 

인천에서 21일 오전 인천상륙작전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낸 자유공원의 맥아더장군 동상을 찾아 헌화를 시작으로 일정을 소화한다.

황 대표는 지난 7일부터 보다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국민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 일환으로 인천을 방문해 현장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강구한다.

황 대표는 남동공단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중소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 정부의 경제 실태를 점검하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인천 중구 무의도로 이동해 바지락채취 일손돕기를 할 예정이며 이번 대장정은 무엇보다 투쟁만이 아닌 민생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조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시당 관계자는 "자유한국당은 당대표를 필두로 국민을 먼저 생각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대장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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