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결산심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전략 기법 결산 조례제정 및 조례안 검토(신혜룡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박사)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며 지역 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천진철기자 |
경기도 용인시의회는 20일부터 3일간 시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통영. 고성 일원에서 내실 있는 의정연수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의회는 다음달 10일 결산심사를 위해 개회하는 제234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연수를 계획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2일차 결산심사를 효과적으로 실시하는 전략 기법 결산 조례제정 및 조례안 검토(신혜룡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박사)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 교육이 진행되며 지역 특성화사업 성공사례 등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결산심사 및 지방교부세 등 문제를 집중 지적하고 문제해결 방안과 대안제시를 활발히 해 집행부서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이바지 하겠다는 다짐으로 열공하는 용인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천진철기자 |
결산심사 및 지방교부세 등 문제를 집중 지적하고 문제해결 방안과 대안제시를 활발히 해 집행부서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시 발전과 시민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이다.
용인시의회 한 초선 의원은 "기존에 틀을 벗어나 아주 유익한 연수 이었다."며 "이런 연수가 가까운 곳에서도 자주 열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