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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5-22 10:53

21일 창원시 마산회원구가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보호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21일 저녁 시민들의 청소년 선도∙보호캠페인을 펼친 후 합동 지도단속을 펼쳤다.

이번 지도∙단속은 합성1동 청소년지도위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대로변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정화구역과 상업지역을 돌며, 청소년 유해업소출입행위와 불법고용, 청소년 술∙담배 등 판매행위, 불건전 불법 광고 행위, 기타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 등도 집중 단속을 벌였다.

단속결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와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표시물이 규격에 맞지 않거나 노후된 표시물을 부착한 2개소에 현지시정 조치하고 청소년보호법준수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유해업소 업주들도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시민적인 청소년 선도와 보호를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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