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가 "청결한 도시, 쾌적한 도시, 시민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 사진제공=광명시 |
경기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청결한 도시, 쾌적한 도시, 시민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광명시는 33만 시민들이 보다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거리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교육, 어르신환경봉사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각 동과 연계하여 환경미화원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골목길 및 취약지역 청소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어르신환경봉사대 600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가 "청결한 도시, 쾌적한 도시, 시민이 살고 싶은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 사진제공=광명시 |
어르신환경봉사대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골목길 청결 유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환경미화원과 함께 하는 생활쓰레기 수거체험, 각 동 이면도로 청소상태 점검, 시민과 함께하는 대청소에 참여 하는 등 현장을 방문해 시민의 건의사항을 듣고 청소행정에 반영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시장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행복홀씨 사업 등 청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시와 시민이 함께 힘을 합쳐 다함께 잘사는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