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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아산시의회 의장단과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제7회 의정자문위원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아산시의회) |
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12일 개회하는 제213회 정례회를 앞두고 5일 아산시의회 의장단과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의정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의정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과 조례 제도개선에 필요한 조언을 받기위해 마련됐다.
이어 의원발의 조례안 중▲아산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아산시 농어업회의소 운영에 관한 조례안▲아산시 전통식품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아산시 출산장려금 및 충남아기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 대한 사항을 집중 의제로 다뤘다.
오종환 의정자문위원장은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의정에 반영하고 금번 행정사무감사 및 의회 상정된 조례안들이 잘 검토되어 아산시민의 몫을 찾을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건의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애 의장은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안건이나 의견이 긍정적으로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아낌없는 충고가 의정활동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