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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라팍서 '러브 패밀리 데이' 진행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6-16 16:10

직원 및 가족 1천여명 초청해 프로야구 단체 관람
대성에너지 직원 및 가족들이 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성에너지)

대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지난 1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직원 및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러브 패밀리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성에너지 '러브 패밀리 데이'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스포츠, 연극 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고, 임직원간 화합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과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이 직접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를 관람하는 임직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영훈 회장은 "대성에너지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연고 스포츠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긍정에너지가 지역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회사와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회 1시간 일찍 퇴근하는 '패밀리 데이', 오후 6시 'PC-OFF' 제도를 실시하는 등 노사가 함께 협력해 임직원들의 워라벨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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