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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 우박피해 현장 방문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9-06-20 15:48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지난 18일 경북 청송군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우박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경북농협)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가 지난 18일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군 소재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밝혔다.

이날 피해 현장 방문은 지난 15일 청송, 안동 등 경북 지역에 발생한 우박으로 인한 과수 피해를 살펴보기 위해서다. 경북지역에서는 18일 기준 2600여건의 우박 피해가 접수됐다.

오 대표는 우박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은 후 농가의 경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조사를 당부했다.

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갑작스러운 우박피해로 많은 과수 농가가 예상치 않은 어려움에 직면했다"면서 "농협손해보험은 신속한 피해 조사 등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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