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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당 “충북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환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9-06-20 16:03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충북대학교가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것과 관련,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지역 혁신성장의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20일 논평을 내어 이같이 말하고 “충북 강소특구는 지난 4월 7일 제1차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건의된 사안으로, 4차 산업혁명 충청권 상생 벨트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충북도당은 “스마트IT 부품·시스템이 집중 육성될 충북 강소특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에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4년 강소특구가 완성되면 천문학적인 경제효과, 건강한 일자리 창출 등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충북도당은 또 “스마트IT 산업 분야의 미래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학.연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해 ‘연구개발-사업화-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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