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27일 본청에서 여성청소년과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장 김인숙 경감의 영예로운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김인숙 경감의 딸은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에는 직장에 나가 밤늦게 돌아온 어머니 품이 그리운 날들이 많았지만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퇴직하는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자료제공=대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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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종기자 송고시간 2019-06-28 11:24
대전지방경찰청은 27일 본청에서 여성청소년과 여성대상범죄특별수사팀장 김인숙 경감의 영예로운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김인숙 경감의 딸은 ‘어머니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며 “자신의 어린 시절에는 직장에 나가 밤늦게 돌아온 어머니 품이 그리운 날들이 많았지만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퇴직하는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자료제공=대전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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