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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탈모사진 ‘없던 탈모도 생기겠다’ 최근사진까지 논란…누리꾼 원성 多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7-02 00:10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송중기가 탈모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과 함께 이른바 ‘송중기 탈모사진’이 온라인 상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중기의 최근 모습이라는 사진이 퍼지면서 “송중기가 탈모를 겪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나 높아졌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불화로 부부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겪은 스트레스 탓으로 탈모 현상이 겪게 된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들은 정확한 근거가 없는 추측이고 소문일 뿐으로, 송중기의 탈모 현상도 확실한 증거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근거나 정황이 없이 송중기의 탈모 현상에 대한 일부 누리꾼들의 추론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불만과 원성을 감추지 않고 있다.

이들은 "안그래도 힘들텐데 주변에서 가족이며 콤플렉스까지 들먹이는 건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이러다 없던 탈모도 생길 것 같다", “제발 정확한 이야기 아니고서는 함부로 들먹이지 말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중기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35살이고 송혜교 나이는 1981년 생으로 39살, 두 사람은 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7년 결혼식으 올렸으나 1년 8개월 만에 송중기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 팬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달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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