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모델 정혁(사진=ⓒ KBS 홈페이지) |
정혁은 일명 ‘모델계의 돌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남다른 매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게스트로 출연한 ‘해피투게더4’에서는 마이크를 입에 집어넣거나 피부를 길게 늘리는 등 기묘한 모습을 보여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혁은 왕십리 얼짱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정혁을 보기 위해 취직을 했던 학생도 있었다고.
다소 늦은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정혁은 184cm라는 남자 모델 치고는 크지 않은 키임에도 현재 각종 예능은 물론 패션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인물이다.
정혁 나이는 1991년 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의 동료로 출연해 독특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정혁 여자친구는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가 없으며 모델 데뷔 전 일본 SPA 브랜드에서 일했으며 당시 모델 제의를 많이 받았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