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파이더맨' 스틸컷 (사진=ⓒ 네이버 영화) |
이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은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예매,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영화 홍보를 위해 영화 속 주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이 내한해 어제(1일) 기자간담회를 갖기도 했다.
이에 많은 마블팬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그동안 ‘MCU’ 작품에서 소니와 마블 사이의 판권 문제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세계관에 합류했음을 알림과 동시에 피터 파커의 매력을 드러낸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이어 이번에도 존 왓츠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미스터리오의 첫 실사영화가 될 전망이다.
미스터리오 역을 맡은 제이크 질렌할이 슈퍼히어로 영화에 처음 출연하게 됐으며 많은 팬들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2020년 촬영되는 속편과 ‘피이지 4’의 구성을 위해 ‘스파이더맨’과 연결된 것이라 주장했으나 제작자 측에서는 단호하게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쿠키 영생은 2개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