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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뜨락갤러리’ 세번째 전시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9-07-17 15:58

술, 간장, 진해콩 관련 소장품 전시
창원시의회 뜨락갤러리에 전시될 술∙간장∙진해콩 관련 소장품 포스터.(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경남 창원시의회(의장 이찬호)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뜨락갤러리에서 술∙간장∙진해콩 관련 소장품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마산지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내 삶의 전부, 39년간의 기억’이란 주제로 창원시의회 박성원 의원의 7남매가 소장하고 있던 옹기 술동과 주조장, 장유장과 진해콩 관련 소장품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마산∙진해에 대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뜨락갤러리는 창원시의회 빈 공간을 활용한 갤러리 조성으로 의회를 찾는 시민에게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감성소통을 위해 마련된 감성 프로젝트로 지난 5월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미술품을 전시했었다.

6월에는 창원문화재단 ‘찾아가는 미술은행’ 특별전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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