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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이찬호 창원시의회 의장과 허성무 창원시장이 의회 본회의장 주변에 전시한 지난 1년의 의정활동 사전들을 보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지난해 7월 개원해 1주년을 맞은 창원시의회 이찬호 의장과 의원들은 19일 의회 본회의장 주변에 1년을 뒤돌아보는 의정활동 사전전을 개최했다.
오는 26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는 창원시의회 의원들의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하는 행사다.
이찬호 의장은 “이번 사진전에는 열심히 달려온 지난 1년의 기록과 다가올 3년에 더욱 열심히 달려 나가기 위한 채찍질이 함께 담겨 있다. 그런 의미에서 창원시의회 의원들은 항상 시민들 곁에서 시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찬호 의장과 의원들은 ‘시민의 눈과 마음으로 함께 하는 열린 의회’라는 의정방침 아래 변화가 있고 항상 시민과 함께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창원시의회는 7월19일부터 26일까지 ‘제86회 임시회’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