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 공영주차장 대대적 환경정비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
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8월 1일부터 신규로 운영되는 공영주차장 4개소 대상으로 지난 7월 30~31일 양일간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청학동1, 청학동2, 선학동, 연수3동 신규 공영주차장 대상으로 환경 정비를 마친 공단 임직원은 엔지오 장애인경영자 연수협회와 함께 인근 주변 도로 청소까지 단순 환경정비에서 나아가 지역사회 공헌활동까지 펼쳤다.
방종설 이사장은 “이용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실시한 이번 환경정비는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주변 도로까지 환경정비를 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의미도 더해진 대대적인 행사였다”며 “이런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공헌 활동들이 다각적으로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단 관계자는“연수구 인구 증가와 상권 형성, 교통 인프라 개선 등 지역 내 교통주차 편의향상을 위해 신규 위탁받은 이번 유료 공영주차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