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규.(사진제공=충북도청) |
배우 김성규가 2019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Chungbuk International Martial Arts and Action Film Festival 2019) 홍보대사로 나선다.
김성규는 오는 12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 개막식에 참여하고 액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의미를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그는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의 왼팔 ‘양태’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킹덤’ ‘악인전’등에 출연했다.
한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전 세계 50여 편의 무예·액션장르 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화제다.
오는 29일부터 9월2일까지 5일간 씨네Q 충주연수점과 CGV 청주(서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