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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집행부와 현안사업 간담회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9-08-13 14:56

상주시의회에서 열린 집행부간 현안 간담회 모습.(사진제공=상주시의회)

경북 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13일 오전 의회 의장실에서 시의회 집행부간 소통.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의원 15명과 사무국장 및 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집행부에서는 경제산업국장 및 건설도시국장 등 16명의 간부공무원도 참석했다.

시의회는 시 집행부로부터 생활밀착형 SOC 복합화사업, 출향인 교류협력 활성화 조례 제정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논의를 이어갔다.

논의된 내용은 ▲계명대 항토생활관 추가 기금 출연 ▲경천섬 주변 관광 명소화 사업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유치 ▲상주화폐 발행 및 유통 ▲농민수당(가칭) 지급관련 현황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이전 조성사업 ▲복룡동 시민문화공원 토지보상 ▲왕산공원 조성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투자계획(안)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소득작목 R&D 교육센터 포장임대 ▲한방 약선음식 전문관 운영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 건립사업 등이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오늘 논의한 역점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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