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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잔시. 기업에서 실무 익히면서 취업 준비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정완영기자 송고시간 2019-08-15 12:15

대전광역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

대전시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대전형 코업(co-op)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및 기업 멘토 500여명과 함께 ‘소통의 장’을 연다.
 
‘소통의 장’은 현장에서 체험했던 사례를 발표하고 쌍방향 앱을 활용해 참여자들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실시간 소통한다.
 
대전형 코업 청년뉴리더 사업 참여자들이 퀴즈식 문제를 풀고 궁금하거나 건의사항을 실시간 문자로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이다.
 
이어 잡매치 김성욱 대표이사의 ‘스펙을 이기는 취업 성공전략’ 특강으로 마무리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의 장은 체험하는 학생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시장님과 함께 공감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지역 청년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형 코업(co-op)청년 뉴리더 사업은 학생들이 지역 내 기업에서 일을 하면서 학점도 이수하는 캐나다 워터루 대학을 벤치마킹해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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