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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나이 결혼 결심 이유는”…홍은희 유준상 나이? 훈남 아들 미소년 비주얼 ‘감탄’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8 18:30

▲홍은희 유준상 아들(사진=ⓒ홍은희인스타그램)

18일 ‘같이 펀딩’이 첫 방송되며 유준상과 부인 홍은희의 러브스토리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홍은희는 “남편이 사귄 지 한 달 뒤 어머니께 인사하러 와 나와 결혼하겠다고 했다. 한동안 어머니와 냉전이었는데 유준상이 어머니 앞에서 넉살 좋게 행동해 마음이 열렸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유준상이 하자는 대로하고 싶었다”며 “어릴 적 아버지의 부재 때문에 아버지처럼 보살펴주는 그늘이 그리웠던 게 아닌가 싶다. 남편이 그런 스타일이기도 하다”고 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사를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홍은희는 아들 사진을 공개하며 “첫째는 나를 닮았다. 둘째는 남편을 닮았다. 항상 입만 웃는다. 남편을 닮아 어색하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유준상은 올해 나이 51세, 홍은희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0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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