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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도 깜짝 놀란 유인나 나이? “사귀냐 할 정도로 만나” 아이유 절친 우정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9-08-18 18:30

▲아이유 유인나(사진=ⓒ아이유인스타그램)

18일 ‘같이 펀딩’이 첫방송되며 유인나와 아이유의 우정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인나는 아이유의 유명한 절친으로 11살 나이차이를 극복한 우정으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은 물론 커플링 인증사진도 공개하며 절친한 사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유인나는 아이유에 대해 “보통 먹고 수다 떨면서 시간을 보낸다. 다른 곳은 잘 안 간다. 팬이기도 하고 음악도 좋아하고 제일 친한 친구이자 귀여운 동생이기도 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유인나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한다. 일주일에 적어도 1번은 만난다. 스케줄이 없을 때는 8번 9번 만나기도 한다. 사람들이 사귀냐 할 정도다”고 언급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배우 유인나는 올해 나이 38세다. 앞서 방송된 ‘효리네민박’에서 이효리는 아이유의 유인나 나이 공개에 “나는 얼굴만 아는데 정말 동안이다”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유인나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시크릿가든’ ‘최고의 사랑’ ‘인현왕후의 남자’ ‘최고다 이순신’ ‘별에서 온 그대’ ‘마이 시크릿 호텔’ ‘풍선껌’ ‘도깨비’ ‘진심이 닿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남다른 예능감과 언어감각으로 ‘영웅호걸’ ‘한밤의 TV연예’ ‘선다방’ ‘같이 펀딩’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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